이애위영(以愛为营) 오직 사랑, 왕학체와 백록의 러브스토리

1. 드라마 소개

오늘의 중드는 이애위영(以愛为营)입니다.

2023년 인기웹소설 '착요'가 원작인 망고 TV 36부작 도시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침향여설, 연화루의 곽호감독의 작품으로 영어제목은 Only For Love

주연은 왕학채와 백록입니다.

이애위영(以愛为营)

2. 주인공 소개

스옌(시연) 역 / 왕학체 (Wang Hedi 王鹤棣)

비지니스의 떠오르는 귀재로 까칠한 성격의 민규운창 회사의 대표다.

시연은 겉보기에는 위엄이 있고 인상파지만 회사와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 남자다.

기존의 회사의 전통적인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회사와 인생에 대한 명확한 계획과 철학을 가지고 발전하려는 사람이다.

정서의를 처음 봤을 때 그녀에게서 매력을 느꼈지만 남자친구가 있다는 말에 포기한다.

하지만 정서의가 고의적으로 접근을 하자 그녀를 다시 보게 되고, 일로 계속 만남을 이어가다가 좋아하게 된다.

 

중국의 98년생 스타배우로 활발한 활동중인 배우입니다. 

예정작으로 <대봉타경인>이 있습니다.

*왕학체는 <창란결>과 <부도연>편을 참고하세요

 

정슈이(정서의) 역 / 백록 (Bai Lu 白鹿)

실력 있는 재경부 기자다.

교육자 집안에서 태어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 자신감이 넘치고, 자기애도 강해 호불호가 확실한 성격이다.

오래 사귄 남자 친구가 보다 조건 좋은 여자와 바람을 피우는 것을 알게 된 날 단번에 이별을 선언하는 강단 있는 여자다.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좋아하는 티를 많이 내는 단순한 성격이기도하다.

대학을 졸업 후 그렇게도 원했던 금융기자가 되었고, 뛰어난 금융 이해력과 예리한 문체로 일찍이 두각을 나타낸다.

민규운창의 사장인 시연과의 독점 인터뷰를 따내기 위해서 정서의는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고,

시연의 관심을 끌고자 이상한 데시를 마구 하게 된다.

그 과정 속에서 서로 오해를 하게 되지만 여러 갈등 속에서 시연의 세심함과 배려에 감동하게 되면서

결국 정서의 와 시연은 달콤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백록은 94년생 인기배로우로 쉬지 않고 계속일하는 배우 중에 한 명입니다.

예정작으로 <북상>과 <백월범성>이 있습니다.

*백록은 <연안여몽> <주생여고> <반시밀당반시상> 편을 참고하세요

위요(유유) 역 / 위철명 (Wei Zheming 魏哲鸣)

유학파 경제학과 교수로 스옌, 관지의 사업의 투자자문을 하면서 엮이게 된다.

집안의 권유로 정서의와 선을 보게 되어 만나게 되지만 결국 친스웨이와 좋아하는 사이가 된다.

친스웨이(진시월) 역 / 심우결 (Shen Yujie 沈羽洁)

스옌의 조카로 정슈이 밑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한다.

유유를 좋아해 계속 쫓아다니다 결국 사랑을 쟁취한다.

관지 역 / 류동심 (Liu Dongqin 刘冬沁) 

관그룹의 아들로 스옌과 친구이면서 여러 사업을 같이 한다.

바람둥이였으나 뤄산을 만나고 진정한 사랑을 하게 된다.

비뤄산 역 / 강패요 (Jiang Peiyao 姜珮瑶)

정서의 절친으로 경제 TV의 방송기자다.

가벼운 만남의 사랑을 추구하다가 관지와 좋아하는 사이가 된다.

이애위영(以愛为营) 왕학체 백록

이애위영(以愛为营) 위철명 심우결

이애위영(以愛为营) 류동심 강패요

3. 간단 줄거리

 

잘 나가는 경제부 기자 정서의는 파이낸스잡지 1면을 따내기 위해서 민규운창 회장 시연의 단독 인터뷰를 어렵게 따낸다. 인터뷰 당일 남자친구 생일까지 못 가고 기대한 갑자기 인터뷰가 취소되자 정수이는 시연의 스케줄을 알아내고 리더들의 모임에 기어이 쫓아가고 만다.

하지만 결국 시연을 만나지 못하고 비와 추위에 떨면서 남자친구 차를 기다리던 중 여러 대의 차가 그녀 앞에 서게 되고 몇 번을 거절하게 되면서 의도치 않게 시연의 차까지 거절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속인 남자 친구와 이별하게 되면서 그녀는 어떻게든 인터뷰를 성공시키고 일로 성공하겠다고 다짐한다.

자신의 남자 친구를 뺏은 그녀의 삼촌을 시연으로 차각하고 그를 통해 복수하고자 의도적으로 유혹한다.

그런 그녀를 시연은 인상 깊게 생각하게 되고 만남을 이어나가게 된다.

정서의는 다양한 산업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를 통해 객관적이고 간결한 여러 편의 인상적인 기사를 썼고,

시연 또한 국내기술 발전을 위해 잠재력 있는 토종 스타트업에 끊임없이 투자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

시연은 정서의가 쓴 기사를 통해 말하는 관점이 항상 자신의 견해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정서의가 민규운창에 대한 시리즈 기사를 쓸 수 있게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인다.

그렇게 만남이 계속되면서 시연과 정서의는 세심한 배려와 작은 감동으로 어느새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지만,

각자 부정하면서 만남을 가져오다가 신년 연휴에 정서의 고향으로 시연이 찾아가면서 결국 모든 진실이 밝혀지게 된다.

모든 것을 용서받고 다시 시작하려는 정서의를 시연은 밀어내게 되고, 서로 힘든 이별의 아픔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그리워 하지만 가까이할 수 없는 안타까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러던 중 경제인 파티에서 시연은 정서의를 만나게 되고 술에 취한 그녀를 집에 데려다주면서 그녀가 자신을 찾는 것을 듣고 마음이 심란해진다.

다시 보고픈 마음에 그녀의 집 앞에 있던 시연은 많이 아파하는 정서의를 병원에 데리고 가게 되고,

둘을 연결해 주려는 주변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화해하게 된다.

정서의가 회사에서 손을 다치는 사건을 계기로 둘은 시연에 집에서 같이 살게 되고,

살뜰하게 그녀를 돌봐주는 과정에서 서로 갈등도 생기지만 둘은 더욱 뜨겁게 사랑하게 된다.

정서의와 시연은 사랑도 하지만 함께 업계를 분석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사이로, 투자와 인터뷰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과 도전을 겪게 되지만 서로를 위로하고 의지하면서 두 사람의 마음은 더욱 단단해져 간다.

결국 정서의는 전자 잡지를 만들겠다는 직업적 꿈을 이루게 되었고, 시연도 민규운창을 이끌며 연이어 성공적인 투자를 이뤄내 회사와 업계에서 인정받게 된다.

그렇게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사업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일로도 성공하게 되고 또한 멋지게 사랑도 이루게 된다.

이애위영(以愛为营)

4. 디찌의 총평

일단 여주가 말 많은 백록이라 고민 좀 하고 시작한 드라마입니다.

왕학체의 까칠하지만 능력자 패도총재의 멋진 모습을 보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죠.

거기에 위철명도 나온다니 안 볼 수가 없었지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디찌가 좋아하는 키스신도 아주 많다길래... 쩝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나 최근 제작자사의 횡령으로 방송이 미뤄졌던 터라 기대 안 했는데

불쑥 시작하길래 기쁜 마음에 정주행으로 쫙 달렸답니다.

일에서는 각자 최고지만 연애에서는 둘 다 서툴러서 일까요?

소심한 건지 답답한 건지 아무튼 둘 다 엄청 재면서 두 사람의 썸이 시작되는데 이게이게 감질나서 미칠 지경입니다.

눈빛교환의 시간이 너무 자주 나오고, 중요한 순간의 전화 방해도 '아냐 아니겠지'하면 나오고,

아무튼 숏폼에 길들여져 있는 우리들은 극 전개 속도에 속 터지니 배속보기를 조심히 권해드립니다.

처음은 조금 어색했는지 모르지만 극 후반부로 가면서 두 주연의 케미는 놀랍도록 좋았습니다.

또 언제나 국룰처럼 나오는 지인친구들의 러브라인도 재미있게 지켜볼만했습니다.

사랑을 믿지 않고 원나잇을 즐기던 관제커플이 진정한 사랑에 눈을 뜨게 되고,

많은 나이차이로 일방적인 사랑에서 서로를 받아들이는 상큼한 사랑의 유유커플도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일에서는 까칠하지만 사랑에는 진심인 패도총재 왕학체와 일에서는 똑 부러지지만 연애는 답답한 백록의 사랑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출연진이 빵빵한 이애위영 추천드립니다. 

곧 정식자막으로 보게 되겠죠? 책의 뜻 과 작은달은 너무했어요.

새로운 드라마가 계속 나오고 있어서 열심히 보고 있답니다.

다음 드라마 되도록 빨리 올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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