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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 방영작 예고편을 소개하면서 왠지 아쉬운 작품이 있었는데요.

역시나 많은 분들이 소개가 안돼서 서운해하는 작품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예고편으로 알아보는 디찌의 2024 하반기 기대작 파트 2입니다.

현대극 단하나 나머지는 고장극입니다.

빠르게 소개합니다.

*헌어도 있었는데 빼먹었어요.

헌어

1. 치득애 (왕안우 X 왕옥문) 

2024년 하반기 현대극 기대작 파트 투 첫 번째 작품은 치득애입니다.

신은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단단히 뺏은 왕안우의 차기작입니다.

처음 작품이 들어왔을 때 조로사에게 같이 하자고 했다네요. 으그~

최종으로 왕옥문이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너무나 좋은 캐미에 기대가 완전되는 작품입니다.

왠지 또 치명적일거 같은 예감이 팍팍 드네요.

간단 내용은 베이징이 배경으로 80년대생 남녀주인공의

평범하지만 치열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24부작으로 올해 3월에 크링크인 했으니 올해 나오면 좋겠네요. 제발~

치득애

 

 

자 다음에 모두다 고장으로 빠르게 넘어가겠습니다.

 

1. 대몽귀리 (후명호 X 진도령)

2024년 하반기 고장극 기대작 파트 투 첫 번째 작품은 대몽귀리입니다.

많은 분들이 소개가 안되서 아쉬워했던 작품입니다.

운지우를 재미있게 본 분들이라면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죠.

유연한 성소가 나와 멋진 액션을 보여주는 거 같고,

운지우에 나왔던 질투동생 전가서도 나오네요.

간단 내용은 산해경'에 등장하는 '요괴이수'의 진기한 전설을 재탄생시킨 스토리로

인간과 요괴의 두 세계를 다스리던 신녀가 갑자기 죽게 되고

그러면서 요괴와 인간계는 피비린내 나는 살인이 발생하게 되어

인간의 모습으로 변한 남주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서게 되는데

해결 과정에서 만난 여주를 비롯한 다른 일행들과 합세하여 요괴를 퇴치한다.

하지만 사건을 해결할 수록 알 수 없는 음모를 만난다는 스토리입니다.

예고편 보니까 조금 무서운거 같더군요.

스타일과 연출은 역시나 기대 이상인 거 같아 흥분을 가라앉히고 기다리는 작품입니다.

대몽귀리

 

2. 장해전 (샤오잔 X 정정의)

2024년 하반기 고장극 기대작 파트 투 두 번째 작품은 장해전입니다.

샤오잔 작품을 빼먹다니요.

환우의 촬영을 마치고 바로 들어간 장정의와의 조합이 너무나 아름답네요.

장해전 이번 작품은 기존의 샤오잔이 해왔던 작품과는 사뭇 다른 어두운 분위기라 좀 놀랐습니다.

소설 ⟪장해희린⟫이 원작으로 간단 내용은 불행한 어린 시절을 겪은 남주가

자신의 원수를 갚는 과정에서 조정의 큰 음모와 마주하게 되고,

여러 우여곡절 끝에 복수도 하고 나라도 지키면서 사랑도 얻게 된다는 고장 정치 암투극입니다.

6월 초에 촬영을 마친 작품이라 올해 방영에 큰 기대는 없지만 그래도 기다리게 되는 작품입니다.

장해전

 

3. 금월여가 (주예 X 승뢰)

2024년 하반기 고장극 기대작 파트 투 세 번째 작품은 금월여가입니다.

웹드의 승뢰가 처음으로 40부작 드라마 주연을 맡은 작품입니다.

상대 주인공이 예쁘고 연기 잘하는 주예네요.

거기에 <당아비분향니>의 장묘이도 나오고요

웹소설 《여장성》이 원작으로 간단내용은 몸이 안 좋은 사촌오빠 대신 오랫동안 전쟁터에서 싸운 여주가

사촌에게 속아 억울하게 죽고,

다시 환생하여 자신의 의지로 다시 군대에 들어가

남주를 만나 함께 자기를 죽인이들에게 복수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환생이야기라서 패스하려고 했으나 승뢰에 주예라 고민하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봐야겠죠?

금월여가

4. 영야성하 (우서흔 X 정우혜)

2024년 하반기 고장극 기대작 파트 투 네 번째 작품은 영야성하입니다.

유명소설이 원작으로 우서흔과 정우혜가 21년 월강변주곡에 이어

두 번째로 만난 작품으로 이슈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두 주인공의 캐미는 보장되었네요.

정우혜가 요괴로 나오는데 우서흔보다 예쁘게 나오네요.

간단 내용은 자신의 소설(게임) 속에 들어간 주인공이 요괴의 호감을 얻어야

다시 현생으로 돌아올 수 있는데 요괴를 유혹하는 과정을 코믹하고 귀엽게 다룬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현실로 돌아와서 부부가 되는 해피앤딩 스토리라고 해요.

우서흔 특유의 매력으로 톡톡튀는 귀여운 주인공이 나올 듯하네요.

영야성하

5. 금수안녕 (장완이 X 임민)

2024년 하반기 고장극 기대작 파트 투 다섯 번째 작품은 금수안녕입니다.

장상사 이후 승승장구하는 장완이와 옥골요 이후 다시 고장극으로 돌아온 임민의 작품입니다.

옥골요에서 너무 잘생긴 샤오잔의 그녀 임민이 너무나 못생기게 나와서 놀랬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장완이랑 어떨까 싶었는데, 그동안 많이 이뻐진 건지 괜찮아 보이네요.

소설을 각색한 40부작으로 작년에 찍은 작품인데 <장가장>에서 <금수안녕>으로 제목을 바꿔서 곧 나오려나 봅니다.

간단 내용은 별원에서 자란 의협심 많고 호기심 많은 라씨 집안의 아가씨가

사촌오빠가 어려움에 처한것을 여러 번 도와주다가 그의 총명함을 알게 되면서

호감을 갖고 서로를 지원하게 되면서 서로의 아픔과 사건을 해결하게 되고,

결국 사랑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옛날에는 가문끼리 결혼하기도 했으니 이상한 게 아니랍니다.)

금수안녕

6. 사방관 (단건차 X 주의연)

2024년 하반기 고장극 기대작 파트 투 여섯 번째 작품은 사방관입니다.

정말 진짜 열일하는 단건차의 또 다른 작품입니다.

소설이 원작인 36부작 작품으로 코믹함도 있는 작품인 거 같아요.

옹국의 외교부 '사방관'을 배경으로 위앤모(단건차), 아수(주의연), 왕쿤우(두춘), 웨이츠화(칸칭즈)등

사방지사들이 이상을 품고 나라와 정의를 위해서 용감하게 나아가는 이야기입니다.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해 보겠습니다.

사방관

7. 환락삼림 (위철명 X 허가기)

2024년 하반기 고장극 기대작 파트 투 일곱 번째 작품은 환락삼림입니다.

21년도에 찍은 작품인데 어째서 안나왔을 까요?

옛 악기들이 등장하는 음악을 소재로 하는 고장극이라 조금 특색 있는 거 같아 기대가 되는데 말이죠.

많은 작품에도 아직까지 크게 뜬 대작이 없는 위철명의 숨은 작품입니다.

허가기는 국정의(쥐징이)와 같은 그룹의 다른 유닛으로 활동한 가수겸 배우라고 하네요.

간단 내용은 음악을 좋아하는 나라의 젊은 명인 운목는 음악을 사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의 무서운 비밀을 아무도 모르고 있다.

음악인들을 모집하기 위해 운요정으로 가던 중 소약비의 음악을 듣고 소약에게 빠져들게 되고,

두 사람은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서로를 의지하게 되면서 사랑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올해는 꼭 나와야 할텐데 말이죠.

환락삼림

8. 운수행 (증순희 X 이일동 X 등위)

2024년 하반기 고장극 기대작 파트 투 여덟 번째 작품은 운수행입니다.

운수행은 일본 소설이 원작인 작품으로 주연인 <연화루>의 증순희보다

<장상사> 이후 인기폭발인 등위가 악역으로 더 이슈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간단 내용은 가난하게 아이들을 가르치며 살던 수려가 우연히 소태사를 만나

그의 권유로 어려움이 있는 현 국왕을 돕기 위해 귀비가 되어 궁으로 들어간다.

둘은 서로를 탐색한 후 서로 신뢰하게 되고,

어려움을 헤쳐나가게 되면서 결국 사랑하게 되고 나라의 번영도 이루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캐릭터들이 모두 너무나 멋있게 나오는 작품이라

과연 어떤 전개로 재미를 줄 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운수행

 

9. 염무쌍 (류학의 X 당언)

2024년 하반기 고장극 기대작 파트 투 아홉 번째 작품은 염무쌍입니다.

소설이 원작으로 36부작인 염무쌍은 <소년가행><화간령>으로 인기를 얻은 류학의의 또 다른 작품입니다.

류학의도 나이가 적은 편이 아닌데 당언이 더 나이가 많아서

과연 어떤 그림이 그려질지 좀 걱정되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간단 내용은 신계의 보물을 되찾기 위해 신녀 무쌍이

인간세상에 내려와 유호족 대제사 원중을 암살하려 한다.

사건의 배후에 또 다른 사정이 있음을 알게 되고 조사하는 과정 중

원중과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그와 함께 손잡고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입니다.

염무쌍

 

10. 칠야설 (증순희 X 이심)

2024년 하반기 고장극 기대작 파트 투 열 번째 작품은 칠야설입니다.

증순희도 여러 작품으로 만나게 되네요.

전 아직까지도 이일동하고 이심하고 헷갈리는데 두배우랑 작품을 했네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주인공이 친구의 아들을 위해 약을 구하러 갔다가

약사 곡주 설자야를 만나 서로 집착하며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다가 서로 아끼는 지기가 되지만,

각자의 책임감으로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다가

결국 하늘과 땅 사이에 이별하게 되는 슬픈 사랑 이야기입니다.

칠야설

 

11. 서권일몽 (류우녕 X 이일동)

&2024년 하반기 고장극 기대작 파트 투 마지막 작품은 서권일몽입니다.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시나리오 작품으로

코믹한 설정이 있다고 하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일 듯싶습니다.

류우녕과 이일동의 조합도 의외로 잘 어울리고,

공개된 촬영짤들을 보면 두 배우가 아주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서인지

왠지 더욱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거기에 <주생여고><침향여설>의 곽호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고 하니 믿고 봐도 되겠네요.

간단 내용은 무명 여배우가 뜻밖에 대본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극 중 악역인 남주에게 버려지고 능멸당하는 여주공이 된다.

대본내용을 알고 있는 여주인공은 어떻게든 남주에게서 벗어나려 하는데

자꾸 남주에게 되돌아오게 된다. 과연 탈출할 수 있을지..

서권일몽

 

자 지금까지 2024년 한반기 기대작 파트 투를 빠르게 알아봤습니다.

이외에도 <자야귀><범인수선전>등 소개 못한 작품도 많이 있지만 여기서 기대작은 마무리하겠습니다.

목우운간 작품리뷰로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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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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