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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아비분향니에서 한참 허우적대며 주익연 앓이를 하던 중
주인공은 아니지만 주익연이 나오는 드라마가 시작하길래 보게 된 드라마입니다.
분량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귀여운데 나름 멋있는 첫째 왕자로 나온답니다.
주익연의 러브라인이 없어 너무나 아쉽지만 전개 스토리가 은근히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금심사옥과 비슷하다 싶었는데 같은 감독의 작품이더군요.
믿고 보는 중입니다.
1. 드라마 소개
오늘의 중드는 작작풍류(灼灼风流)입니다.
소설 증풍류를 각색한 작품이며, 2023년 WeTV 40부작 로맨스 고장극입니다.
영어제목은 The Legend of Zhouhua
주연은 풍소봉과 경첨 입니다.
여주인공이 똑똑하게 자신을 삶을 개척해 나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인데요.
초반에 극의 흐름이 재미있고 순수 똑똑 발랄한 여주와 듬직 멋진 정왕과의 스토리,
거기에 대사 하나하나가 무척 흡입력이 있어 14화까지 쭉~ 시청완료한 작품입니다.
2. 간단 줄거리
전통혼인제도에 반항하며 오로지 과거 합격만을 바라보는 총명한 모작화와
나라를 위해 피 튀는 전쟁을 치루는 군신 류연의 이야기다.
우연한 기회에 서로 만나게 되고 연을 이어가면서 서로를 도와주게 되고,
어느새 사랑하는 사이가 돼버린다.
왕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여러가지 위기를 맞이 하게 되지만 현명하고 헌식적인
계획으로 잘 이겨나간다.
그러면서 자신의 발전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계속 삶을 개척해 나간다는 이야기다.
3. 주인공 소개
모작화 역 / 경첨 (징텐 jingtian)
강남 최고의 부잣집인 모가의 서녀로 영리하고 총명하다.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공명을 얻기로 결심하고,
현령의 첩으로 들어가는 결혼을 피해 모작화로 개명을 하고 정경으로 몰래 떠난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의술을 할 줄 아는 모작화는 의원으로 돈을 벌며 정경생활을 하던 중
우연히 유연을 만나게 된다. 그러면서 극적인 반전으로 삶을 개척해 나가는 당찬 여인이다.
경첨은 베이징전영학원 출신의 중국의 여배우입니다.
어려서부터 예능에 관심이 많아 어린이 백조예술단에서 활동했고,
2006년 영화 광명경혼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예계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16년 그레이트 월로 할리우드에 진출했지만 연기력 문제로 비평을 받았습니다.
큰 무대에서 여러 배우 가수와 공연을 많이 했습니다.
2010년 권상우와 작품을 찍었으며, 한국관광홍보대사도 했습니다..
류연 역 / 풍소봉 (펑샤오펑 Feng Shaofeng)
남진의 싸움을 잘하는 정왕이다.
여자도 은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황제에게 건의하는 깨어있는 인물이다.
목작화의 신분에 의문을 품지만 그녀의 꿈과 포부를 존중하게 되면서
그녀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고 도와주는 인물이다.
그러면서 그녀를 사랑하게 되고 그녀를 위한 삶을 살아가면서 나를 위한 삶을 사는 인물이다.
풍소봉은 상하이희극학원 출신 중국의 모델과 배우입니다.
풍소봉은 문예를 좋아하시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문예 특기생으로,
학교에서 문예 실력자로 알려졌다고 해요.
조려영의 남편으로 더 유명하며 젊어서부터 공개연예와 수많은 스캔들로 바람둥이 이미지가 강하다고 합니다. 1998년 영화 성성천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고, 주요 작품으로 금쇄심옥, 난릉왕, 녹비홍수가 있습니다.
영화 영화 《몽키킹 3: 서유기 여인왕국》에서 조려영과 인연이 되어
2018년 10월 8일 조려영의 생일날 결혼사진을 게시하면서 부부가 되었습니다.
2019년에 아들을 낳았고 2021년 이혼했습니다.
4. 디찌의 총평
주익연때문에 시작했다가 얻어걸린 작품으로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작풍류,
통쾌한 로맨스 고장극 좋아하신다면 작작풍류(灼灼风流) 추천드립니다.
똑똑하고 당찬 모작화의 모습에 어느새 푹 빠져서 보고 있을 겁니다.
극이 후반부로 갈수록 산으로 가는? 경향이 있고, 러브라인이 좀 약해서 실망할 수 있지만
그래도 끝까지 반전의 반전이 있으니 완주하시길 바라봅니다.
연휴에 정주행하기 좋은 드라마입니다.
당아비분향니(当我飞奔向你) 장루랑! 너를 향해 달려갈께
1. 드라마소개 오늘 소개하는 중드는 당아비분향니 (当我飞奔向你)입니다. 너에게로 달려가는 나 투투장부주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같은 작가의 작품으로 더욱 풋풋한 우정과 사랑을 그린 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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