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아가능우도료구성(我可能遇到了救星)

 

1. 아가능우도료구성(我可能遇到了救星) 소개

오늘 소개할 중국 드라마는 로맨스코미디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아가능우도료구성(我可能遇到了救星)'입니다.

2022년 12월에 시작해서 2023년 끝났습니다. 총 24부작이고 YUOKU 방영, 우리나라에서는 티빙, 웨이브, 왓챠에서 볼 수 있습니다. 주연은 증승희와 양결입니다. 양결은 쉴 틈 없이 열심히 작품활동 하는 거 같고, 증승희도 꾸준히 작품활동 하면서 자신을 알리고 있는 중입니다. 두 사람 모두 고장극도 어울리고 현대극도 잘 어울리는 거 같아 앞으로도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이 커플의 케미는 완벽했습니다. 먼저 고장극 ' 여몽령 안귀서창월'에서 커플로 나왔다고 합니다. 둘 다 강아지상이라 너무 귀여운 커플입니다. 두어반 평점도 로맨스 현대극임에도 높았습니다. 답답한 구간 거이 없이 너무 재미있게 웃음 지으면 본 드라마입니다.

 

 

2. 아가능우도료구성(我可能遇到了救星) 줄거리

안싱그룹 회장의 아들인 루자오시는 첫 출근을 앞두고 캠핑을 갔다가 폭풍우를 만나 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납니다. 길을 헤메이다가 어린 염소를 발견하고 품에 앉고 가다가, 하필 그날 자신이 키우던 염소가 사라져 찾고 있던 타오위안 마을의 파견 의사인 예스란을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루자오시는 도둑으로 오해를 받으면서 마을 진료소에서 구박과 고난의 생활을 보내게 됩니다. 산사태로 길이 끊기고 통신도 안되고 하면서 계속 곤란한 상황이 되면서 둘이 투닥투닥거리게 되고 미운 정이 생기게 됩니다. 후에 안심병원 신임 원장으로 부임한 루자오시는 예스란을 불러 들어 일부러 임시 비서직을 맡기고, 예스란은 후에 다시 안싱병원 소아과로 복귀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비서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병원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사랑까지 하게 되다는 러브스토리입니다.

 

 

 

아가능우도료구성(我可能遇到了救星)

3. 등장인물 소개

루자오시 역 /  증순희 /안싱그룹 회장의 아들이자 안싱병원 신임 원장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늘 여유롭고 긍정적이며 자신감이 넘칩니다. 부모님이 모두 훌륭한 분들이라서 멋진 아들이 나온 거 같은 그런 인물입니다. 그 덕에 모든 문제점들을 여유롭게 해결해 나갑니다. 캠핑을 즐기는 멋진 남자이고

사고를 당해 어려운 환경에 처했어도 잘 이겨내고 파견 의사 예스란의 인연을 잘 이어나갑니다.

 

증순희는 배우 겸 가수입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돌로 데뷔했습니다. 2014년 Flash극객소년단으로 활동하다가 1년 만에 나와서 예능프로그램을 하다가 배우가 되었습니다. 엑소 루한이랑 찍은 '택천기'에서 아이돌의 만남이라고 주목을 받았지만 성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이후 중국판 '의천도룡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종극필기'로 연기력과 인기 상승 하면서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연기에 대하여 진심으로 고민하고 되돌아보는 태도를 보이는 어리지만 진지한 배우입니다.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2023년 미방영 작품이 있습니다. 성희와 찍은 '연화루'와 경경일상의 진미희와 찍은 '전경기'입니다. 기대 중입니다. 나중에 다시 소개하겠습니다.

 

예스란 역 / 앙결 / 안싱병원 소아과 의사

어릴 적 아빠의 죽음으로 상처를 갖고 있지만 독립적이고 책임감이 강합니다. 어려운 환자를 돕는 과정에서 상사에게 밉보이게 되고 멀리 타오위안 진료소로 보내집니다. 그러다 우연히 루자오시를 만나게 되고 안싱병원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생기고 결국 사랑을 이루게 되는 인물입니다.

 

양결은 2017년 '쌍세총비'에서부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는 배우입니다. 같은 작품을 한 배우 장칸과 한번 스캔들이 있었지만 그 후부터는 작품활동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가인지명의 장신성과 '변성니적나일천'을 찍었습니다. 

 

4. 디찌의 총평 / 아가능우도료구성(我可能遇到了救星)

두 배우의 케미가 너무 좋아서 인지 작품이 그냥 모난 곳 없이 잘 흘러간 느낌입니다. 힘들게 하루를 보내고 드라마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그런 드라마였어요. 키스신도 키스신이지만 둘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장면이 너무 좋았습니다. 서로의 자존심을 지켜주면서 이해해 주고 위로해 주고 사랑해 주는 말투와 대화가 어떤 위로를 주는 듯 했습니다.

대륙의 강아지상 증순희 귀여움 뒤에 진지함이 있는 배우라서 작품 나오면 계속 지켜보게 될 거 같습니다. 우주 최강의 배우가 되는지 봐야겠습니다. 

증순희의 귀여운 멍뭉미와 양결의 사랑스러움이 다한 드라마 아가능우도료구성(我可能遇到了救星)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반응형